"바람"이라는 키워드로 검색을 하다가마종기시인의 "바람의 말"이라는 시를 만났고.마종기시인의 시를 영어로 번역해 주신아래 홈페이지 주인을 만났습니다.그러나 이렇게 아름다운 업적을 남겨놓으시고Song Chae Pyong님은 2013년에 암으로 돌아가셨다고 합니다..ㅠㅠ...가족들이 그분의 삶을 기리기 위해 이 시들을 공유해 주신다고 합니다..정말 선한 인상을 가지신 분,시를 사랑하고, 많은 학문적 업적을 이룩하시는 분께서이렇게 질병으로 인해 공들여 쌓은 실력과 뜻을 한껏 펼치지도 못하고꺾여버리신 것을 생각하니 정말 안타까운 마음이 듭니다.바로 오늘 하루 내가 살아있는 이 순간에하고싶은 일을 하고마땅히 해야 할 일을 하며분초를 소중히 여기고 알차게 채워가야 할 일입니다.이 분의 번역한 시를 앞으로 한 편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