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5월에 미국에 있는 딸을 방문한 후기들 중에서.. 벌써 1년이 지났다니 믿기지 않는다.울딸은 지난 4월에 한국을 다녀갔다.) 어제도 줄기차게 돌아 다녔다. ㅎ울딸의 방앗간에 들러서라떼 한 잔 손에 들고..낡고 오래된 벤치 하나도 소홀하게 다루지 않는다.벤치 등받이에이 작은 도서관의 탄생 배경을 설명한 팻말이 붙어있다.이 나무 아래에 누군가의 수목장이 치뤄진듯..ㅠNoyes LibraryNo와 Yes 도서관인줄 알았는데..ㅎNoyes 라는 성을 가진 사람이자신의 책들을 기증해서이런 작은 어린이책 도서관이 만들어졌다.퍼블릭 도서관 ㅡ 관에서 운영하는ㅡ이다.노이스, noise, 소음을 뜻하는 노이즈와 발음이 비슷하다..직원 한 분이 내부 구조 변경 등..리뉴얼이 필요하니동네 사람들 사이에 "노이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