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왕~~ 토요일을"온전히" 나만의 날로 사용하고 있다..푹 자고 일어나서책도 읽고늦은 아침을 먹고티스토리 글도 올리고...그리고... 계속..ㅠㅠ.. 먹고... 있다..ㅠㅠ.. 어흑..입이 계속 "궁금~~"하다.사과 먹고귤 먹고쑥떡쑥떡~~ 먹고... 블루베리 몇 알 씻어 넣고 씨리얼도 먹었다.. 어흑..ㅠㅠㅠ..ㅠㅠㅠㅠ온 데를 뒤지니 "심~~ 봤~~~다~~~"!!견과류 작은 한 봉지가 그대~~로 남아 있었고,아글씨~ 쵸코 아몬드도 삼분의 일 봉지 정도 남아 있었뜨아~~~ 신난다~~~오늘은 오후에 삼덕동 + 동성로로 나들이 가려고 했었는데비가 와서... 나가기가 싫다.어떻게 하면 "온전한 나만의 토요일"을 더 재미있게 보낼지 연구를 해야 한다..ㅎ블루물 빠지면 오븐에 구워서 먹을 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