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시,음악,영화

한강 작가 신작 『빛과 실』 소개

카페블루 2025. 5. 20. 03:18
728x90
반응형

한강 작가 신작 『빛과 실』 소개

노벨문학상 이후, 그녀의 내면에서 피어난 빛과 사유의 기록

2024년 노벨문학상 수상 이후, 한강 작가가 처음 독자 앞에 내놓은 작품은 소설이 아닌 산문집입니다.
『빛과 실』은 작가의 삶, 자연, 상실, 존재에 대한 사유를 섬세하고 고요한 문장으로 엮어낸 한 권의 내면 일기이자 고백입니다.

 

교보문고『빛과 실』소개 바로가기 및 이벤트

 

한강의 산문 그리고 기록들 – 교보문고

한강의 문학 읽기

event.kyobobook.co.kr

수상 강연문 전문 확인하기 

 

교보문고 | 노벨문학상 한강 | 한강 작가의 말 (1) - 교보문고

노벨문학상 한강 | 한강 작가의 말 (1) | 한국인 최초이자 아시아 여성 최초로 노벨문학상을 수상한 소설가 한강이 12월 10일(현지 시간) 스웨덴에서 열린 '2024 노벨상 시상식'에 참석했다.<p class="Ms

casting.kyobobook.co.kr

빛과 실, 책 바로구매, 문학과 지성사

 

빛과 실 | 한강 - 교보문고

빛과 실 | 마침내 우리 곁에 당도한 봄, 깨어나는 연둣빛 생명의 경이 살아 있는 한 희망을 상상하는 일, 그 오래고 깊은 사랑에 대한 한강의 기록들역사적 트라우마를 정면으로 마주하고 인간

product.kyobobook.co.kr

 

책의 구성

『빛과 실』은 총 12편의 산문과 시, 그리고 노벨문학상 수상 강연문까지 수록되어 있으며,
그녀가 직접 경험하고 살아낸 정원과 계절, 상실과 회복, 그리고 글을 쓰는 존재로서의 고뇌가 잔잔하게 흐릅니다.

  • 미공개 산문 수록
  • 정원을 가꾸며 써 내려간 일기
  • 자전적 고백과 문학적 성찰
  • 노벨상 수상 소감문 최초 수록

작가의 목소리

“어떤 빛은 실이 되어 지나간다. 그것이 나를 감싸 안을 때, 나는 살아 있는 것이다.”
– 『빛과 실』 중에서

한강의 문장은 언제나 조용하지만 날카롭고, 연약하지만 강합니다.
이번 산문집에서도 자연과 삶, 죽음과 기억, 말과 침묵의 경계를 탐색하는 그녀 특유의 깊이가 느껴집니다.

이런 분들께 추천합니다

  • 한강 작가의 작품을 사랑해 온 독자
  • 글 쓰는 사람의 내면을 엿보고 싶은 분
  • 산문을 통해 문학적 위로와 사유를 찾고 싶은 독자
  • 노벨문학상 수상 작가의 육성(강연문 포함)을 읽고 싶은 분

“말보다 조용한 문장, 침묵보다 더 큰 울림.
『빛과 실』은 한강이 노벨문학상 수상 이후에도 변함없이 ‘존재를 응시하는 작가’임을 증명하는 책입니다.
조용히 내면을 들여다보고 싶은 이 계절, 당신의 책상 위에 이 한 권을 놓아두시길 권합니다.”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