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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시,음악,영화 67

커피 반 샷의 형벌..ㅠㅠ.. Sound of Silence

어쩌다 반 샷 마셨다...ㅠㅠ 글쎄 그게 원인인 지 아닌 지는 확실히 알 수 없는 일,팩트는,내가 잠을 못(안)자고 있다는 것..​난 좀 미쳤다~~ㅠㅠ..영상, 음악 다 들었는데, 사실 몇 개 더 들었는데, 뺐다..ㅠ​블루​https://youtu.be/gdVjVtpr55M?si=8Gk9yizJt1jyOJmIhttps://youtu.be/8VtEBvXJEt4?si=A0iEnGbHNT7D-o-l https://youtu.be/8HNHKvtjoj8?si=2C1dxLF8UYFEwM4Zhttps://youtu.be/vOd6QAuK2YE?si=JV5nrutwuMJ4DXEN최고예욧..ㅠㅠ..ㅠㅠㅠ... 이렇게 멋질 수가..ㅠㅠ..~~!!https://youtu.be/V-DwMNYX7nUhttps://youtu.be..

다큐가 체질이야.. 서진아 엄마는, 하늘나라로 가는 엄마가 7살 아들에게

다큐인사이드 ㅡKBS 스페셜한의원 다녀 온 후 수업 몇 개를 하고..완전 "환자 모드"로 누워서다큐를 몇 편 보았다.​몸이 소파에 달라붙어서 떠어지지 않다..가까스로 골목 한 바퀴 돌고 들어 왔다..어린 자식을 두고 떠나는 엄마, 젊디 젊은 아내를 떠나보내는 남편, 엄마가 얼마나 멀리 떠나는지 가늠도 할 수 없는 어린 자식... 서진아 엄마는서진이가 태어날 때 너무 기뻤고 행복했어서진이를 낳은 것이 엄마가 세상에서제일 잘한 일이고 값진 일이야엄마는 서진이의 등굣길을 함께 하고 싶고준비물도 같이 챙겨주고 싶어학부모 모임에도 참석하고 싶고모든 엄마들이 해줄 수 있는 일을 서진이 엄마로서 다 하고 싶지만그럴 수 없게 되어서 너무 속상해함께 놀아주지 못해 미안해 아들서진아, 엄마는 좀 많이 아파서서진이보다 좀..

모짜르트 피아노 콘서트 21번, 엘비라 마디간, 그 영화

오늘 종일 들었던 음악영상들이다"한국인이 사랑하는 클래식 100선"그 중에 10번, 엘비라 마디간..Elvira Madigan 이라는 영화의 ost 이며 영화 전편에 흐른다.그리고 정말 오래 전에 봤던 영화를 다시 봤다.영상이 그림처럼 아름답고여주인공이 예뻤던 영화 - 칸느영화제 여우주연상을 받았었다.옛날에 재밌게 봤던 로맨틱 영화들 대부분이"불륜"이 소재였다는 것,나이를 먹고 그 영화들을 다시 볼 때마다 보이는 것은,사랑에 빠진 주인공들의 "자유롭고 위험한 사랑" 뒤에 남겨진상처받은 가족들과 그들에 대한 연민이 영화를 보는 내내 함께 한다는 사실,​어쨌든, 음악을 듣다가옆길로 새서 영화를 한 편 보았다. 블루​https://youtu.be/1KWOGdi_DbA?list=PLpNp1VEXgsdO3dTRn..

외로우니까 사람이다/정호승시인/이지상노래

(작년 가을에 썼던 글을 옮긴다, 노래와 시가 좋아서..)비가 계속 온다... 가을비, 좋다..​5시에 수업 온 학생은"선도부"하느라 새벽 6시에 일어나서 준비하는 바람에평소에 졸지 않는 학생인데 많이 졸았다.수업 시간에"행진곡"을 틀어놓고 수업을 했지만,소용이 없었다.항상 단정하고 영민한 학생이라졸지 않으려고 무진 애를 쓴다..​어쨌든, 비는 오고.. 음악은 흐르고... 고즈넉한 가을날 저녁이다..​한강노벨상작가와 함께 노래 불렀던이지상가수의 영상을 유튜브에서찾아서 들어보고 있다..​블루​https://youtu.be/i9-Bnn-VfXs

샌 프란시스코_빈티지 노래, 서점 City Lights Booksellers & Publishers

샌 프란시스코_빈티지 노래Eat, Sleep, and Read~~ 서점 City Lights Booksellers & Publishers 요즘 난먹고 자고책만 읽는다.​2016년이었나 보다.울딸과 쌘프란시스코에 갔던 그 시간들은너무나도 소중한 기억으로 남아 있다.특히 이 City Lights Booksellers & Publishers 서점은 잊을 수 없어서꼭 다시 한 번 방문하고싶다.​그때 저 슬로건이 얼마나 감동으로 마음에 와 닿았던지~~!!​이만큼이라도 건강해서잘 먹고잘 자고책도 많이 읽고... 앞으로 그렇게 살고싶다..처음 서점이 문을 열 때부터 저 슬로건을 사용했던 것 같다.구글링 해서 찾아냈다.울모녀도 이 코너에서 사진을 찍었었는데구글 이미지로 들어가니 여기를 배경으로 찍은 사진들이많이 올라와..

공광규 시인, 얼굴 반찬

공광규 시인, "얼굴 반찬" 우리들로 하여금 잔잔히현실을 돌아보고 생각해 보게 만드는따뜻하고 정감어린 시를 한 편 나눠 봅니다.검색해 보니이렇게 좋은 기사가 있네요.본 글을 링크했구요.아래는 시와 소개글을 복/붙했습니다.​저도우리 7남매 자라던 시절..우리 가족 오골오골~ 모여 살던 시절,그 시절들의 "얼굴 반찬"들이 많이많이 그립습니다..ㅠㅠ​블루​http://www.hkmd.kr/news/article.html?no=81972%EF%BB%BF 공광규 시인, 따뜻한 밥 한 끼처럼 우리의 몸과 마음을 채워 주는 시 그림책 출간 과거와 현재 달라진 '밥상' 모습을 통해 가족 또는 공동 사회의 단절을 생생히 보여 주는 시 그림책​ 공광규 시인의 따뜻한 밥 한 끼처럼 우리의 몸과 마음을 채워 주는 시 그림책..

wellerman(sea shanty)-Nathan Evans

wellerman(sea shanty)-Nathan Evans단순한 멜로디가 은근 중독성이 있네요..Nathan Evans는 "Wellerman"을 부른 스코틀랜드 출신의 가수입니다.그는 2021년에 이 노래를 TikTok에 게시하며 크게 주목을 받았고, 그 덕분에 **"Wellerman"**이 세계적인 히트를 기록하게 되었습니다.​Evans는 원래 전통적인 바다 노래인 "Wellerman"을 현대적인 스타일로 재해석했으며, 그의 부드러운 목소리와 리듬감 있는 스타일이 많은 사람들의 마음을 사로잡았습니다. 노래가 인기를 끌면서, Evans는 공식적인 음원으로 "Wellerman"을 발표했고, 그 후 많은 사람들에게 바다 노래의 매력을 다시 한번 알리게 되었습니다.Nathan Evans는 "Wellerma..

Eat, Sleep, and Read... City Lights Booksellers & Publishers 서점 in 샌프란시스코

요즘 난먹고 자고책만 읽는다.​2016년이었나 보다.울딸과 쌘프란시스코에 갔던 그 시간들은너무나도 소중한 기억으로 남아 있다.특히 이 City Lights Booksellers & Publishers 서점은 잊을 수 없어서꼭 다시 한 번 방문하고싶다.​그때 저 슬로건이 얼마나 감동으로 마음에 와 닿았던지~~!!사람이 가장 단순한 삶에서 할 수 있는 세 가지가 아니겠는가~!!​이만큼이라도 건강해서잘 먹고잘 자고책도 많이 읽고... 앞으로 그렇게 살고싶다..처음 서점이 문을 열 때부터 저 슬로건을 사용했던 것 같다.구글링 해서 찾아냈다.울모녀도 이 코너에서 사진을 찍었었는데구글 이미지로 들어가니 여기를 배경으로 찍은 사진들이많이 올라와 있다...ㅎ이른바 이 서점의 "포토 존"인가싶다..(이건 유료사진인데....

또 빈티지 노래 한 곡 Greenfields - the Brothers Four

또 빈티지 노래 한 곡 Greenfields - the Brothers Four 요 며칠 돌돌이 때문에 계속 머리를 한 쪽으로만 기울이고 자다가 깨다가를 반복하면서...우연히 유튜브 영상에서 이 그룹의 노래를 듣게 되었다.내가 아주 어릴 적에 라디오 시절에울언니오빠들이 귀 기울여 들으며 따라 부르던 노래들..ㅠㅠ..ㅠㅠ그리고 나중에는 그 옛날 빈티지 "레코드"판을 돌리며 따라 부르던 노래들...나중에 가사를 알고보니 얼마나 아름다운지.. 요즘은 이런 아름다운 노래들을 점점 듣기 어려워지고 있다는 것..ㅠㅠ​울남매들은 함께 자랄 때 정말 노래를 많이 불렀다..심지어 우리 아버지도 노래를 많이 부르셨다..ㅎ형제남매삼촌들까지 합치면 작은 합창단이 될 수 있었으니 ㅎㅎㅎ찬송가, 가곡, 팝송, 가요 등을 가리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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