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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4/18 12

쇼스타코비치, 바비야르 교향곡, 권력에 진실을 말하다 Shostakovich Spoke Truth to Power

쇼스타코비치, 권력에 진실을 말하다 Shostakovich Spoke Truth to Power2025년 3월 31일 | 글: 벤자민 푸어 (Benjamin Poore)주제: 예술(Art), 문화(Culture), 역사(History), 음악(Music) 러시아 작곡가 드미트리 쇼스타코비치(Dmitri Shostakovich)는 자신의 교향곡 제13번, 일명 《바비 야르(Babi Yar) 교향곡》을 통해 나치즘(Nazism)과 공산주의(Communism)의 범죄를 예술로 소환하며, 예술의 신성함과 예술가의 ‘권력에 진실을 말하는 책임(speaking truth to power)’을 동시에 일깨워준다. https://youtu.be/Ux6mpagrRMg1. 비극의 기억을 품은 교향곡 The Babi Yar..

카테고리 없음 2025.04.18

[한살림]유기농현미유로 고사리 볶음

며칠 전에 "오전영어책읽기" 클래스에 오시는하와이언 그녀,"고사리 천사님"께서제주산의 고급지고 맛있는 고사리를 선물로 주셨다..ㅎ우왕~~ 1년은 충분히 두고두고 먹을 것 같다..ㅎㅎ 어제 종일 불렸는데저녁에 피곤해서 못 볶고그냥 물을 빼고 냉장고에 넣어 뒀다가 오늘 볶았다. 재료:제주산 고사리, 한살림 현미유(종종 품절 된다..ㅠ 한 주일에 1개만, 매장에서 살 수 있다.), 자연드림 참기름,자연드림 불고기용 쇠고기, 한살림 진간장, 통깨 1번 팬에 현미유(한살림유기농, 현재 온라인매장 품절)를 두르고 센불에서 고사리를 손 빠르게 볶는다.2번 고기-불고기용으로 사 놓은 쇠고기(자연드림)-를 넣고 같이 볶아 준다.3번 고기가 어느 정도 익으면 작은 크기로 가위로 싹둑싹둑 먹기 좋게 자른다.4번 진간장 ..

[일기장]4월 18일 2025년 - 제주도 고사리 볶음

어제 종일 불려 놓은 고사리를밤에 자면서 냉장고에 넣어 뒀다가오늘 저녁에 고기를 좀 넣고 볶았다.맛이환상특급이다..!!!정말 마트에서 사서 볶아 먹는 고사리와 차원이 다른 맛이다.. 현미기름으로 볶다가 마지막에 참기름을 정말 한, 두방울만 떨어뜨려서 마무리 했다.저녁을 조금만 먹으려고 했는데ㅠㅠ고사리 때문에 또 배가 터지게 먹었다.. 어흑..ㅠㅠ밥솥에 밥이 조금만 남아 있었던 게 그나마 다행이었다..고사리가 앞으로 밥도둑이 될 것 같다. 자주 못 만들어 먹겠다..ㅠㅠ제주산 고사리를 선물로 주신"고사리천사님"께 캄사캄사캄캄사~~!!! 블루 1번 팬에 현미유(한살림유기농)를 두르고 센불에서 고사리를 손 빠르게 볶는다.2번 고기-불고기용으로 사 놓은 쇠고기-를 넣고 같이 볶아 준다.3번 고기가 어느 정도 익으..

미국 서점 공화국 America's Republic of Bookstores

미국에 있는 세 가지를 좋아합니다."영어책"서점, 앤틱가게들, 그리고 "만 가지" 종류의 꽃을 파는 꽃집들...저는 영어책읽기를 좋아하고, 앤틱접시들과 소품들을 모으고, 초록화분들을 잔뜩 키우고 있습니다.이 글이 정말 마음에 들고 저도 이렇게 미국의 "독립서점"들을 찾아 여행을 하고싶습니다.저는 샌프란시스코의 어떤 서점과 워싱턴 근교에 있는 롹빌에 있는 몇몇 서점들에 대한 강렬하고도 따뜻한 추억을간직하고 있습니다. 언젠가는 그 서점들을 꼭 다시 한 번 더 방문하고싶습니다, 아니 그 동네에서 아예 눌러 앉아살고싶습니다. 매일 방문할 수 있게..ㅠㅠ..블루 America's Republic of Bookstores미국 서점 공화국Phil Tinline / 2025년 4월 15일주제: 미국(America), ..

국내국외여행 2025.04.18

[24절기]망종(芒種): 씨앗을 뿌리는 계절, 여름의 문을 열다

한국민속대백과사전 망종https://folkency.nfm.go.kr/topic/detail/3736네이버지식백화https://terms.naver.com/entry.naver?docId=1091803&ref=y&cid=40942&categoryId=32178 [망종(芒種): 씨앗을 뿌리는 계절, 여름의 문을 열다]보리를 베고 모를 심는 본격적인 농사의 절기, 여름철의 시작을 알리다망종이란 무엇인가요?망종(芒種)은 24절기 중 아홉 번째 절기로, 양력 6월 5일 또는 6일경에 해당합니다. 이 시기는 태양이 황경 75도에 도달할 때로, ‘망종’이라는 이름은 ‘까끄라기(芒)가 있는 곡식의 씨앗(種)’을 뿌리는 시기라는 뜻입니다.즉, 벼나 보리처럼 까끄라기가 있는 곡식을 뿌리거나 수확하는 본격적인 농번기(農繁..

제로웨이스트 리필샵, 직접 창업에 도전해보세요!

제로웨이스트 리필샵, 직접 창업에 도전해보세요!지속가능한 삶을 추구하는 '제로웨이스트(Zero Waste)' 운동은 이제 단순한 유행이 아닌, 지구를 위한 실질적 실천이 되고 있습니다. 특히 일상에서 가장 쉽게 접근할 수 있는 실천 중 하나가 바로 리필샵(refill shop) 이용인데요. 이번 글에서는 제로웨이스트 라이프를 위한 두 가지 방향, ① 리필샵 찾기 ② 리필샵 창업에 대해 알아봅니다. 1. 리필샵 찾기: 우리 동네에서 제로웨이스트 시작하기리필샵(refill shop)은 샴푸, 세제, 식자재, 향신료, 심지어 화장품까지 포장 없이 필요한 만큼만 덜어가는 방식의 친환경 매장입니다.리필샵을 찾는 방법네이버, 다음 지도 / 카카오맵에서 '리필샵' 또는 '제로웨이스트샵' 검색SNS 해시태그 검색: #..

카테고리 없음 2025.04.18

제로 웨이스트 실천하기 – 친환경 생활 습관 만들기

제로 웨이스트 실천하기 – 친환경 생활 습관 만들기Zero Waste Lifestyle: How to Live Sustainably with Less Waste왜 지금 제로 웨이스트(Zero Waste)가 중요한가요?기후 위기, 해양 오염, 자원 고갈... 환경을 위협하는 문제들이 점점 심각해지는 가운데, 우리의 일상 속 소비 습관이 그 해결의 열쇠가 될 수 있습니다.제로 웨이스트(Zero Waste)란 말 그대로 '쓰레기를 제로(0)로 만들자'는 친환경 운동으로, 소비를 줄이고(reduce), 재사용하고(reuse), 재활용하며(recycle) 순환 가능한 삶을 지향합니다.제로 웨이스트란? (What is Zero Waste?)제로 웨이스트란 단순히 ‘쓰레기를 버리지 말자’는 개념을 넘어서, 애초에 쓰..

미국과 중국, 대격차의 시작 China and America, the Great Decoupling

미국과 중국, 대격차의 시작 China and America, the Great DecouplingApril 16, 2025Michael Sheridan 마이클 셰리던 주제: 미국, 중국, 경제학, 지정학 Themes: America, China, Economics, Geopolitics현재의 무역 전쟁은 여러 미국 대통령들이 중국이 경제의 강경한 국가 통제 체제로 돌아가면서 이를 대응하지 못한 결과입니다.그로 인해 글로벌 경제는 현재 그 대가를 치르고 있습니다. A US dollar and a Chinese yuan.미국 달러와 중국 위안화 The long run, a phrase associated with John Maynard Keynes, is not in favour at the moment..

연방준비제도: 미국 경제의 중심

최근 미국의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과 연방준비제도(Fed) 간의 갈등이 심화되고 있습니다.트럼프 대통령은 제롬 파월 연방준비제도 의장이 금리를 인하하지 않는 것에 대해 공개적으로 비판하며, 파월 의장의 해임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트럼프는 파월 의장이 금리를 인하하지 않는 것을 두고 "항상 너무 늦고 잘못된 결정"을 내린다고 주장하며, 유럽중앙은행(ECB)처럼 금리를 인하해야 한다고 강조하고 있습니다. ​ 그러나 파월 의장은 연방준비제도의 독립성을 강조하며, 금리 정책은 정치적 압력에 영향을 받지 않고 미국 경제에 최선의 이익을 위해 결정된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파월 의장은 금리를 인하하지 않는 이유로 높은 인플레이션과 무역 전쟁으로 인한 경제 불확실성을 들며, 금리를 낮추는 것이 경제에 부정적인 영향을 ..

아낌없이 주는 나무 The Giving Tree

엔틱님께서 올려 주신 글 중에서 언급된 책... 아낌없이 주는 나무..유튜브에 이미 번역글 자막을 가진 많고많은 영상들이 있지만, 후다닥pdf 찾아서 번역해서 올려 봅니다. 그냥 그렇게 읽어보고싶었습니다.이 책은 어려운 단어가 거의 없습니다.쉽게 읽어지는 책입니다. 울엄마를 생각하면서 감사드리는 마음으로,울아이들을 생각하면서 울엄마가 나에게 해 주신 만큼그들에게 잘하지 못한 미안한 마음으로이 책을 읽었습니다.짬을 내셔서 한 번 읽어 보세요..^^ 블루 The Giving Tree는 Shel Silverstein(쉘 실버스타인)의 대표적인 작품으로, 1964년에 처음 출간되었습니다.이 책은 어린이를 대상으로 한 그림책이지만, 그 깊은 메시지 때문에 성인 독자들에게도 큰 인기를 끌었습니다.작품 설명The G..

영어원서 2025.0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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