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경산청도추어탕..ㅠㅠ온 입안이 꺼끌꺼끌하고끝없이 피곤하고..추어탕으로 "결판"을 보려고 또 달려 갔습니다.저기 담긴 반찬들 싹싹 다 비웠습니다.밥만 조금 남기고 다~~ 먹었습니다.그리고 "한 통" 포장해 와서저녁에 또 먹었습니다.추어탕이 약인냥... 마구 퍼 먹었습니다..ㅠㅠ입안의 까끄러움이 덜합니다, "약"이 맞기는 맞는 것 같습니다..ㅎㅎㅎㅎㅎ당분간 추어탕을 먹고 있을 것 같습니다.이럴 게 아니라내가집에서한번 끓여볼까싶기도 합니다, 미꾸라지 많~~이많이 넣고..ㅎ어쨌든, 이 집 추어탕은 배추 색깔도 다릅니다. 제일 맛있습니다..추어탕집 7군데쯤 가보았지만...ㅎ추어탕으로 피곤을 이겨내 보렵니다.무엇보다 잠을 잘 자야 합니다.오늘도 단잠 예약~~!!ㅎ블루기본 반찬은간재미??-가오리 사촌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