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땅에 다시는 전쟁이 일어나지 않기를 간절히 기원합니다..ㅠㅠ전쟁은 나의 남편과 나의 아들이 "죽으러" 전장으로 가는 것을 의미합니다.왜 남편과 아들이 탐욕스런 왕들과 독재자들과 정치인 리더들 때문에 생때같은 목숨을 어이없게도 총받이로 허망하게 겹겹이 쓰러져가야 하는지요?전쟁을 도모하고 획책하는 자를 우리는 반대해야 합니다.그런 사람을 지도자로 용납해서는 안됩니다.왕도 독재자도 아닌 국민이 주인인 나라에서 살고 있음을 감사하게 됩니다~!어쨌든, 다시 영화로 돌아가서점점 나이를 먹을수록 전쟁 영화는 점점 보기가 힘듭니다.그 잔인한 장면들에 눈감게 됩니다.도저히 눈 뜨고 볼 용기가 나지 않습니다.전장이라는 막다른 골목에서 내가 살기 위해서적대국 병사를 죽여야 하는 상황에서인간이 얼마나 악하고 잔인해질 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