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와 음악

조수미, 바람이 머무는 날

카페블루 2025. 3. 14. 09:23
728x90
반응형

 

엄마와 함게, 조수

 

간밤에 잠을 푹~ 잤다.

오늘은 오전클래스를 좀 일찍 시작해서 좀 일찍 마치고

서울행 기차를 타야 한다.

울딸이 이전에 미국을 자주 들락거렸어도

"공항 마중"은 한 번도 나가본 적이 없었다.

이번에는 결혼한 이후

처음 방문이기에

공항에서 "눈물의 상봉"을 하고싶어서 올라간다..ㅎ

다행이 조정형외과에서 치료를 잘~ 받고

몸을 좀 "만들어서" 올라갈 수 있어서 다행~~이다..

 

오늘도 우리 모두 각자의 위치에서

자신만의 special, personal, meaningful, authentic, and unique 한 행복의 모양을 추구하는

-특별하고, 개인적이며, 의미가 있으며, 진정한, 그리고 유일한~~

복된 하루가 되시기를 빌어드립니당~~!!

 

블루

 

* 이 노래는 울엄마, 나, 울딸 3대 모모녀의 노래입니다..^^

 

https://youtu.be/E-G5EmjHcCQ

 

바람이 머무는 날엔

엄마 목소리 귀에 울려

헤어져 있어도, 시간이 흘러도

어제처럼 한결같이

어둠이 깊어질 때면

엄마 얼굴을 그려보네

거울 앞에 서서 미소지(으)면

바라보는 모습

어쩜 이리 닮았는지

함께 부르던 노래 축복되고

같이 걸었던 그 길

선물 같은 추억되었네

바람 속에 들리는

그대 웃음소리 그리워

어둠이 깊어질 때면

엄마 얼굴을 그려보네

거울 앞에 서서 미소지(으)면

바라보는 모습

어쩜 이리 닮았는지

함께 부르던 노래 축복되고

같이 걸었던 그 길

선물 같은 추억되었네

바람 속에 들리는

그대 웃음소리 그리워

바람이 머무는 날엔

엄마 목소리 귀에 울려

헤어져 있어도, 시간이 흘러도

어제처럼 한결같이

어둠이 깊어질 때면

엄마 얼굴을 그려보네

거울 앞에 서서 미소지(으)면

바라보는 모습

어쩜 이리 닮았는지

함께 부르던 노래 축복되고

같이 걸었던 그 길

선물 같은 추억되었네

바람 속에 들리는

그대 웃음소리 그리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