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어제 종일 불려 놓은 고사리를
밤에 자면서 냉장고에 넣어 뒀다가
오늘 저녁에 고기를 좀 넣고 볶았다.
맛이
환상
특급이다..!!!
정말 마트에서 사서 볶아 먹는 고사리와 차원이 다른 맛이다..
현미기름으로 볶다가 마지막에 참기름을 정말 한, 두방울만 떨어뜨려서 마무리 했다.
저녁을 조금만 먹으려고 했는데ㅠㅠ
고사리 때문에 또 배가 터지게 먹었다.. 어흑..ㅠㅠ
밥솥에 밥이 조금만 남아 있었던 게 그나마 다행이었다..
고사리가 앞으로 밥도둑이 될 것 같다. 자주 못 만들어 먹겠다..ㅠㅠ
제주산 고사리를 선물로 주신
"고사리천사님"께 캄사캄사캄캄사~~!!!
블루
1번 팬에 현미유(한살림유기농)를 두르고 센불에서 고사리를 손 빠르게 볶는다.
2번 고기-불고기용으로 사 놓은 쇠고기-를 넣고 같이 볶아 준다.
3번 고기가 어느 정도 익으면 작은 크기로 가위로 싹둑싹둑 먹기 좋게 자른다.
4번 진간장 넣고, 통깨 뿌리고, 참기름(자연드림유기농)을 한 방울 넣는다, 정말 한 방울..ㅎ 왜냐하면 이미 맛좋은 현미유로 볶았기 때문에
5번 맛있게 먹는다

728x90
반응형
'#My diary-나의 일기장' 카테고리의 다른 글
[일기장]4월 20일 2025년-종일 세수 안하기 (0) | 2025.04.20 |
---|---|
[일기장]4월 19일 2025년-토요일은 보강하는 날 (0) | 2025.04.19 |
[일기장]4월 17일 2025년-경산자인장날, 4월 달력 (1) | 2025.04.17 |
[일기장]4월 16일, 2025년-경산청도추어탕 (0) | 2025.04.16 |
[일기장]4월 11일 2025년 (1) | 2025.04.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