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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또의 벚꽃 풍경, 어떤 블로그에서 가져 왔다..
참 아름답다.)
참 좋은 날씨.. 눈부신 4월의 주말, 토요일이다..
어딘가로 차를 타고 한 바퀴 돌고오고싶지만,
못
나간다..ㅠ
11시
2시
4시에 보강들이 있다..ㅠㅠ - 4월말에 중간시험이 있다.
거의 하루를 다 사용해야 한다..
마치고 나면 6시가 다 되어가는 시각...
6시 이후에는 여기 저기 기웃거리며 돌아다니기가 뭣하다..
오늘은 그냥 또 책 읽고
티스토리만 해야 한다..
가까운 산책로에는 다녀올 수 있지만
아주 "큰 용기"가 필요하다..ㅠ.
산책하러 나가는 일이 이렇게 어려워서야.. 어흑..ㅠ
어쨌든, 그럼에도 불구하고
토요일이라서
참
좋다.
블루
장범준 가수도 이제
좀
오래된 가수가 되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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