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y diary-나의 일기장

[일기장]4월 11일 2025년

카페블루 2025. 4. 11. 2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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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y mother wanted me to be her wings, to fly as she never quite had the courage to do.
I love her for that.
I love the fact that she wanted to give birth to her own wings.”

— Erica Jong

한 줄씩 해석:

1. My mother wanted me to be her wings,
→ 어머니는 내가 그녀의 날개가 되어주기를 바라셨어요.

2. to fly as she never quite had the courage to do.
→ 자신은 감히 날아오를 용기가 없었기에, 나라도 그렇게 날아가길 바라셨죠.

3. I love her for that.
→ 나는 그런 어머니가 정말 좋아요.

4. I love the fact that she wanted to give birth to her own wings.
→ 자신의 날개를 낳고자 하셨다는 사실이, 나는 너무도 사랑스럽고 감동이에요.

 

울딸이 어제 향서울하고..

텅 빈 방, 울딸이 흔적도 없이 사라졌다.

울딸의 물건들이 다 빠져나간 썰렁한 집...

그릇 부딪치는 작은 소리 조차도 애끓는 메아리를 울려댔다.

그래서 나는 종일 울먹이며 하루를 보냈다.

그래서 그 흉악한 돌돌이들이 스트레스를 받아서 치고 나오려고

두통으로 경고를 해댔다..

 

세상에서 제일 무서운 돌돌이들...

간신히 추스리고 잠을 청했는데

간밤에 4시간 정도 밖에 못 잤다..

 

이제 수업을 다 마치고 다시 컴 앞에 앉았다.

돌돌이와 울먹이를 다스리려고

티스토리글 작성에 몰두해서 몇 개 올리고

"조정형" 가서 물리치료도 받았다..

 

내일 서울에 간다.

"그녀"의 집에서 1박하고 일요일에 울딸을 홍대입구역에서 만나

점심을 먹고

함께 서울역으로 와서

울딸은 인천공항철도 타고 인천으로

나는 대구로 내려올 예정이다..

 

너는 상행선~~

나는 하행선~~~ 노래나 불러야겠다..ㅎㅎ..ㅠㅠㅠㅠ

 

블루

 

인생은 트로트 속에 다~~ 있다..

https://youtu.be/JhXIn_zsj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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