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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월에 카페에 올렸던 노래, 다시 듣기 한다. 오늘 봄비가 내리니까..
아주아주 옛날 노래...
서설이 며칠 사이로 내리고..
오늘은 바람이 여전히 차가웠지만
살을 에일 정도는 아니었다..
봄이 이미 여정을 떠났고
멀리 어디쯤 이곳을 향해 오고 있는 중이다..
언 땅 언 마음을 녹일
봄비를 기대하면서..
블루
그댄 봄비를 무척 좋아하나요
나는요 비가오면
추억속에 잠겨요
그댄 바람소리 무척 좋아 하나요
나는요 바람불면
바람속을 걸어요
외로운 내가슴에 남 몰래 다가와
사랑 심어놓고 떠나간 그 사람을
나는요 정말 미워하지 않아요
그댄 낙엽지면 무슨 생각 하나요
나는요 둘이걷던
솔밭길 홀로 걸어요
그댄 봄비를 무척 좋아하나요
나는요 비가오면
추억속에 잠겨요
외로운 내가슴에 남 몰래 다가와
사랑 심어놓고 떠나간 그 사람을
나는요 정말 미워하지 않아요
그댄 낙엽지면 무슨 생각 하나요
나는요 둘이걷던
솔밭길 홀로 걸어요
솔밭길 홀로 걸어요
솔밭길 홀로 걸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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