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Blue는 깊은 고독인가?나는 고독을 좋아한다.사실은 즐긴다..그래야 나를 찾을 수 있으니까, 고독할 때 나는 비로서 온전한 나 자신과 마주한다.나에게만 집중하고 촛점을 맞출 수 있는 시간이다. 그래서 고독은 가장 "나"일 수 있는 시간이다.그리고 가장 "나"다운 "나"로 회복할 수 있는 시간이다. 내가 낯설게 느껴질 때내가 가면을 쓴 것 같은 생각이 들 때내가 길을 잃고 너무 많이 헤매고 있다는 생각이 들 때,내 마음이 정제되지 않은 입자로 가득 차서 탁한 느낌이 들 때, 바로 그 때가 고독해져야 할 시간이다. 다시온전한 나바로 나 자신이 될 수 있는 그 때로 돌아가는 시간이다.. my favorite song,나의 고독-Georges Moustaki - Ma solitude 모두가 나를 떠나도내 친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