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Day of Your Death 당신의 죽음의 날

The Day of Your Death

당신의 죽음의 날

 

당신은 진실에 관한 몇 마디 말들을 깊이 생각해 보시겠습니까?

당신이 나이가 많든지, 아직 젊든지 간에 말입니다.

날이 갈수록 당신의 삶도 순식간에 지나가고,

죽음은 점점더 가까이 다가오고, 곧 당신이 죽을 차례가 됩니다.

 

당신의 죽음의 침상에서 한 가지 생각이 떠오릅니다 - 당신의 모든 사랑하는 사람들을 뒤에 남겨놓고 가야 한다는 것을.

그들은 당신에게 위로의 말을 하고 울지 않으려고 합니다,

그러나 당신이 죽을 차례가 되었을 때, 그 어떤 위로도 없습니다.

 

당신이 수많은 허비된 세월들을 떠올릴 때,

당신의 초라한 마음은 슬퍼지고 당신의 눈은 눈물로 채워집니다.

당신은 많은 시간들을 가족과 친구들을 위해 보냈으나,

당신의 죄들을 위하여 애통하는 것에 거의 시간을 보내지 않았습니다.

 

당신은 당신의 시간들을 세상적인 쾌락에 다 써버리면서 보냈으나,

하늘의 보물들에는 결코 투자하지 않았습니다.

이러한 진지한 생각들을 하면서 당신은 두려워지기 시작합니다;

당신이 이제 죽을 차례이고, 당신은 준비되지 않았습니다!

 

해마다 당신은 하나님의 아들을 거부했습니다;

몇 번이고 당신은 복음을 피했습니다.

한 때는 부드러웠던 당신의 마음에 말씀하셨던 하나님의 영은

이제 사탄의 쏘는 화살로 대체되었습니다.

 

흔히 말하는 것처럼,

당신의 삶은 눈깜짝 할 사이에 지나가버렸고,

당신의 날들은 기한이 만료되었고,

이제 당신이 죽을 차례입니다.

 

살을 에는 듯한 냉기가 갑자기 공기를 채우고,

죽음은 낯선 악몽처럼 방으로 들어옵니다.

그러나 이것은 꿈이 아닙니다,

그 시간이 도착했습니다;

당신은 한 순간에 죽을 것이고,

결코 다시 살아나지 못합니다.

 

죽음이 점점 다가오고 모든 사랑하는 사람들은 희미하게 사라져갑니다;

당신의 몸은 속수무책으로 누워있습니다,

그리고 당신은 승리할 수 없습니다.

한 번의 마지막 버둥거림으로 당신은 숨을 헐떡이고

죽음의 팔에 안긴 당신의 혼을 발견합니다.

 

사랑하는 사람들이 당신의 죽은 몸을 응시하고 있는 동안,

당신의 혼은 불꽃의 나라로 여행을 합니다.

"왜 내가?" 당신은 울부짖습니다, "나는 그렇게 악하지 않았어!"

그러나 그때 당신은 당신이 가졌던 모든 기회들을 회상합니다.

 

몇 번이나 하나님의 겸손한 종들이 찾아왔었습니다

- 당신에게 예수님의 이름으로 구원을 제시하면서.

그러나 당신은 하나님의 거룩한 계획에 관심을 갖지 않았습니다;

당신은 하나님의 종들을 멸시했습니다,

그리고 하나님의 진리로부터 달아났습니다.

 

지금 당신의 발은 불꽃 속으로 빨려들어가고 있고,

그분의 이름을 신뢰할 모든 희망은 사라졌습니다.

끓는 화염 속으로 당신은 점점 더 깊이 들어갑니다,

하나님의 끝없는 진노에 대하여 자비를 얻으려고하면서....

공포가 당신의 혼을 가득 채우는 동안 고통은 더욱 증가하고,

당신의 비명소리는 연기가 자욱한 허공속으로 그저 사라져버릴 따름입니다.

 

당신이 위안을 찾으면서 불꽃을 간신히 통과하고 있을 때,

당신이 마주치는 사람들은 똑같이 정죄받은 자들입니다.

도와줄 사람이 아무도 없습니다,

돌아갈 곳도 없습니다;

피난처는 사라졌고,

당신은 오직 불에 타기 위해 여기에 남겨집니다!

 

위에 있는 세상의 집에 남아있는 당신의 사랑하는 사람들이 사랑의 말들로 서로 위로할 때,

그들 모두는 아랫쪽 세상에서 당신이 겪는 슬픈 처지나,

당신의 눈물,

당신의 비통한 울부짖음,

그리고 당신이 이를 가는 것을 알아채지 못합니다.

 

그들은 곧 당신의 몸을 조심스럽게 땅 속에 눕힐 것입니다,

그러나 당신이 아래에서 부르짖는 비명 소리를 그들은 듣지 못할 것입니다.

당신은 결코 미소짓는 얼굴을 보지 못할 것이며,

오직 이 저주받은 장소에서 고통의 얼굴만을 볼 것입니다.

 

당신의 사랑을 누리면서 함께 놀고있는 아이들도 없으며,

위에 있는 당신의 사랑하는 자와 더이상 같이 지낼 수도 없습니다.

먹을 음식도 없고,

물도 보이지 않고,

당신은 지옥의 어두운 밤의 영원한 포로로 갇혔습니다!

 

저녁 노을은 자취를 감췄고,

산도 없고,

시냇물도 없고,

오직 울부짖은 불꽃과 혼을 찌르는 비명만이 있습니다!

마침내 당신은 당신의 잘못을 분명히 알게됩니다:

당신이 예수님께 "아니오"라고 말했을 때,

당신은 지옥에게 "네"라고 대답했던 것입니다.

 

신혜경 옮김

 

Friend, will you ponder some words of truth, though you be up in years, or yet in your youth?

With each passing day your life spins by, Death creeps closer till it's your turn to die.

On your bed of death the thought comes to mind - all your dear loved ones you must leave behind.

 

They speak words of comfort and try not to cry, but there is no comfort; it's your turn to die.

As you reflect upon many wasted years, your poor heart saddens and your eyes fill with tears.

You spent so much time for family and friends, yet so little time being grieved for your sins.

 

You sped through your years consuming worldly pleasures, yet never investing in Heavenly treasures.

With these sobering thoughts you begin to grow scared; it's your turn to die, and you have not prepared!

Year after year you rejected God's Son; over and over the Gospel you would shun.

 

God's Spirit which spoke to your once tender heart has now been replaced with Satan's stinging dart.

Like a tale which is told, your life has flown by, your days are expired, and it's your turn to die.

A piercing chill suddenly fills the air while Death enters the room like a strange nightmare.

But this is no dream, the time has arrived; you'll die in a moment to never be revived.

 

All loved ones fade as Death closes in; your body lies helpless, and you cannot win.With one final struggle you gasp for your breath to find your soul in the arms of Death!

 

As loved ones gaze upon your lifeless frame, your soul makes its journey to the Land of the Flame.

"Why me?" you cry, "I wasn't that bad!"

But then you recall all the chances you had.

Time and time again God's humble servants came - offering you salvation in Jesus' name.

But you cared not for God's holy plan; you despised His servants, and from His truth you ran.

 

Now as your feet sink into the flame, all hope is gone to trust in His name.

Deeper you go into the fiery bath, having traded God's mercy for His never-ending wrath.

While horror fills your soul and the pain multiplies, your screams simply fade into the smoke-filled skies.

 

As you wade through the flames seeking consolation, those you encounter have the same condemnation.

There's no one to help, there's nowhere to turn; refuge has fled, and you're left here to burn!

As your loved ones back home in the world above comfort one another with words of love,

They're all unaware of your sad plight beneath, of your weeping, your wailing, and your gnashing teeth!

 

They'll soon gently lay your body in the ground, but of your screams below they won't hear a sound.

Never again will you see a smiling face, only faces of agony in this damnable place.

No children playing with whom to share your love, not another second with your sweetheart above.

No food to eat, no water in sight, forever you're a captive to Hell's dark night!

 

Sunsets have vanished, no mountains, no streams, only roaring flames and soul-piercing screams!

At last you now see your error so well: when you said "No" to Jesus, you said "Yes" to Hel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