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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그린 카드"의 옥상 정원..

지난 겨울을 밖에서 모진 추위에 노출되었던 화분들... 겨울을 이기고 한 번 살아내 보라고 실내에 들이지 않았던 아이들이다.. 오늘~~ 죽은 줄 알고..ㅠㅠ 일단 "죽은" 줄기를 베어 내고 다른 꽃을 심을 요량으로 꽃 가위로 줄기를 잘라냈더니 아글씨~ 요러코롬("요렇게"의 전라남도 방언..ㅠㅠ) 새순이 올라와 있었다..ㅠㅠ 미안해, 미안해..ㅠㅠ.. 진작 묵은 줄기를 베어줬으면 더 빨리 자랄 수 있었을텐데..ㅠ 그리고 고맙고 고맙다~~ 겨울에 죽지 않고 살아남았구나~~ 넌, 이제 세상에서 가장 강한 애플민트로 살아가게 될거야, 한 번 멋지게 생을 누려보렴~~!! 아글씨~~ 이 트리안도 죽은 줄 알고, 다른 것 심으려고 묵은 줄기를 베어냈는데 요로코롬~ 올라오고 있다..ㅠㅠ.. 미안해, 미안해..ㅠㅠ.. ..

공각기동대 Ghost in the Shell

공각 기동대.. 공각이 뭘까??? 빈 껍질??? ​ 공각[空殼]은 곡식 또 열매의 빈 껍질이나 조개의 빈 껍데기라는 뜻이다 ​ ​ 영어제목을 풀이하면 껍질 속의 영혼, 이라는 뜻인듯... 평소에 그리 선호하지 않는 장르의 영화인데 AI 관련 영상을 보고 있는 중에 스피커로 나온 AI 관련분야의 어떤 교수님의 입에서 스쳐 지나가듯 나온 영화제목이 궁금해서 검색해 보니 이런 영화다. 유튭에서 1,500원 주고 대여를 했뜨아~~~ 무시무시하게 폭력적이고 잔인한 장면들이 무수히 나온다. 어쨌든, 영화의 상상력은, 인간의 뇌를 기계몸에 넣어서 만든 사이보그(기계인간, 인조인간)를 탄생 시킨다. 그것은, 그는, 인간인가, 기계인가?이보그 인간과 기계의 경계가 모호하다. 사고가 나서 몸이 상하더라도 최소한 "뇌"가 ..

머리 염색, 헤어 염색이 암을 유발하나요?

본문에 따르면 집에서 가끔 하는 염색이나 미용실에 가서 미용사에게 맡기는 염색은 암유발에 크게 영향을 미치지 못한다고 합니다. 그러나 직업으로 염색을 하는 분들은 어느 정도 관련이 있어보인다는 글입니다. 헤어 염색이 암을 유발하나요? "오직 당신의 미용사만이 확실히 알고 있을까요?"라는 광고 문구를 기억하나요? 글쎄요, 그들도 헤어 염색이 암을 유발할 수 있는지 확실히 알지 못할 수 있습니다. 과학도 아직 결론을 내리지 못했습니다. 헤어 염색은 수세기 동안 이루어져 왔습니다. 로마인들은 붉은 갈색 염료인 헤나를 사용했습니다. 열매, 으깬 견과류 껍질, 식초 등이 재료로 사용되었습니다. 오늘날 우리가 보는 분홍색 머리카락은 새로운 것이 아닙니다. 1914년경에 인기가 있었습니다. L'Oreal은 1907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