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화요일 클래스에 아폴로 11호를 읽었습니다.
이 싸이트에 있는 책들의 특징이 학생들을 주 독자로 하는 책들답게
비교적 간결하지만 핵심 내용을 놓치지 않는,
그러면서도 풍부한 자료들을 제시함으로써 단순한 정보 이상의 지적인 탐구심을
만족시켜 주는 좋은 책들이라는 것입니다.
1,565자의 얇은 책이지만, 아폴로 11호에 관해 궁금한 것 이상의 유익한 내용을 전달해 주었습니다.
저는 사실 아폴로 11호에 관한 무슨무슨 음모론~에 귀가 솔깃 열려있는 편이었는데
이 책을 읽고 다른 자료들을 찾아보면서
그 의심을 말끔히 제거할 수 있었습니다..ㅎ
"우리는 온라인 정보의 바다 속에서 떠내려가고 있다," 국립우주센터 탐사 소장 아누 오자 교수는 2019년 로열 뮤지엄 그린위치에서의 강연 중에 말했습니다. "지난 2년 동안 생성된 데이터 양은 인류 역사 전체에서 생성된 데이터 양보다 많습니다. 이 정보 바다는 매일 더 뒤얽히고 있습니다," 그는 덧붙였습니다. "우리가 이 혼돈을 탐색하기 위해 가지고 있는 유일한 도구는 우리가 과학자로서 사람들에게 개발하려고 노력하는 비판적 사고 능력입니다." 그렇다면 과학은 어떻게 달 착륙 음모론을 반박하는 데 도움이 될까요? 음모론 1: 달 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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며칠 전에 인도에서 세계에서 4번째, 달 남극 부분에는 세계 최초로 우주선을 성공적으로 안착 시킨 뉴스를 접하고 나니 더욱 유인달탐사우주선의 다음 계획들이 기다려집니다.
인도가 달 착륙 클럽에 합류했습니다. 찬드라얀-3 우주선은 오늘(8월 23일) 달의 남극 극지역에 부드럽게 착륙하여 국가에 큰 이정표를 세웠습니다. 인도는 이제 미국, 과거 소비에트 연방 및 중국에 이어 달 착륙을 성공시킨 네 번째 나라가 되었습니다. 이 역사적인 착륙은 인도 우주 연구 기구(ISRO)에 따르면 동부 표준시로 오전 8시 33분(현지 시각으로 오후 6시 3분)에 발생했습니다. "우리는 달에 부드러운 착륙을 성취했습니다! 인도는 달에 있습니다!"라고 착륙 후에 ISRO 의장인 스리다라 소마나트가 발표했습니다. "이 성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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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ollo 11
Informational (nonfiction), 1,565 words, Level Z (Grade 5), Lexile 1010L
The year 1969 marked a tremendous leap, not only for the United States, but for all of humankind. That was the year Neil Armstrong first stepped foot on the Moon. Through much trial and error, NASA was finally successful in its ambitious endeavor to send a person to the Moon. Apollo 11 provides students a detailed and comprehensive look at the Apollo 11 mission and the events leading up to this historic moment. The book can also be used to teach students how to accurately sequence events and identify and use hyphenated compound adjectives.
https://cafe.naver.com/daegusaramdeul
네이버카페 헬로우수성맘 영어원서읽기를 방문해 주세요..^^
대구 수성구 시지예요..
카페블루
클래스에 참여하시는 쌤님 한 분께서
이렇게 자세하게 공부해 오셨습니다.
거의 학계 논문급 자료입니다~!!ㅎ
깜짝 놀랐고, 정말 재미있게 진지하게 읽었습니다.
마치 내가 아폴로 11호의 우주인이 되어서 1969년 7월 어느날
우주로 쏘아 올려져 달 궤도를 13번이나 돌아서
연료가 바닥이 나기 30초 전에.. 헉헉~~ 무사히 달에 안착하여 달 표면 산책을 마치고
다시 지구로 귀환한 듯한 느낌을 생생히 경험하게 해 주셨습니다..ㅎㅎㅎ
쌤님, 고맙습니다..^^
클래스로 함께 할 수 있음에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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