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요즘 난먹고 자고책만 읽는다.2016년이었나 보다.울딸과 쌘프란시스코에 갔던 그 시간들은너무나도 소중한 기억으로 남아 있다.특히 이 City Lights Booksellers & Publishers 서점은 잊을 수 없어서꼭 다시 한 번 방문하고싶다.그때 저 슬로건이 얼마나 감동으로 마음에 와 닿았던지~~!!사람이 가장 단순한 삶에서 할 수 있는 세 가지가 아니겠는가~!!이만큼이라도 건강해서잘 먹고잘 자고책도 많이 읽고... 앞으로 그렇게 살고싶다..처음 서점이 문을 열 때부터 저 슬로건을 사용했던 것 같다.구글링 해서 찾아냈다.울모녀도 이 코너에서 사진을 찍었었는데구글 이미지로 들어가니 여기를 배경으로 찍은 사진들이많이 올라와 있다...ㅎ이른바 이 서점의 "포토 존"인가싶다..(이건 유료사진인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