핫이슈정치경제문화예술

여성 경제활동 지원 대상 '경단녀' → '모든 여성'으로 확대

카페블루 2025. 4. 21. 23:33
728x90
반응형

https://kcg.korea.kr/news/policyNewsView.do?newsId=148941981&pWise=mostViewNewsSub&pWiseSub=B2

 

반가운 소식이 있네요.

여성 경제활동 지원 대상을 "경력단절여성"에서 "모든 여성"으로 확대한다고 합니다.

여성들의 경제활동에 국가적인 많은 지원이 앞으로 계속 있기를 바랍니다.

여성들이 안정되어야 결혼도, 가정도, 자녀출산도 안정한 기조로 나아갈 수 있겠지요..

아래는 대한민국 정책 브리핑 사이트에 올라온 기사 내용을 중심으로 구성해 본 글입니다.

 

블루

 

2025년 4월 17일 여성가족부와 고용노동부가 발표한 '제4차 여성 경제활동 촉진·경력단절 예방 기본계획(2025~2029)'에 따르면, 기존의 '경력단절 여성' 중심 지원에서 벗어나 '모든 여성'을 대상으로 경제활동 지원을 확대하는 정책이 추진됩니다. 대한민국 공식 포털

 

1. 청년 여성 지원 강화

  • 진로 설계 및 초기 경력 형성 지원: 예비 사회 초년생을 위한 맞춤형 지원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지역 고용환경에 맞춘 진로 설계와 초기 경력 형성을 지원합니다.​
  • 기업현장 체험 프로그램 확대: 여성새로일하기센터를 통해 사전 일경험을 증진시킬 수 있는 프로그램을 확대하여, 청년 여성의 실무 능력을 향상시킵니다.​
  • 신산업 분야 진출 지원: IT, 로봇 등 지역 주력 미래 신산업과 결합한 특화형 취업지원 서비스 모델을 개발하고, 수준별 융합형 교육과정을 운영하는 첨단 분야 혁신융합대학 사업을 지원합니다.​

2. 생애주기별 맞춤형 지원

3. '새일센터' 역할 강화

  • 생애·경력 주기별 상담 프로그램 운영: 첫 구직 준비, 결혼·출산, 경력단절, 재진입 등 여성의 다양한 생애·경력 주기에 맞춘 상담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맞춤형 지원을 제공합니다.
  • 종합 서비스 제공: 구직에 필요한 종합 서비스를 제공하여 여성의 경제활동 참여를 촉진합니다.​

4. 일·생활 균형 지원

  • 경력단절 예방 서비스 확대: 재직 여성이 경제활동을 지속할 수 있도록 고용유지 상담 및 직장문화개선 프로그램 운영 등 새일센터 경력단절 예방 서비스를 2029년까지 159곳으로 확대합니다.​
  • 돌봄제도 확립: 일하는 부모의 일·가정 양립을 위한 육아지원제도를 확대하고, 상생형 공동직장어린이집 및 긴급 돌봄을 위한 어린이집 중심 시간제 보육서비스를 전국으로 확대합니다.​
  • 기업 지원 강화: 중소기업 대상 대체인력지원금·업무분담지원금 지원 등 기업에 대한 재정지원을 늘려 일·생활 균형을 지원합니다.​

이러한 정책들은 여성의 경제활동 참여를 촉진하고, 경력단절을 예방하여 지속 가능한 사회 발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여성 경제활동 지원 대상 '경단녀' → '모든 여성'으로 확대

정부가 '경력단절 여성'에서 '모든 여성'에 대한 경제활동 지원으로 정책 체계를 전환해 여성경제활동을 확대·강화한다. 이에 청년여성의 경우 사회진출 초기 직무역량 제고와 함께 과학 - 정책

kcg.korea.kr

 

 

 

 

 

728x90
반응형